LGU+, 5G 상용화 잰걸음… "서울 강남에 '시험기지국' 열어"

'유동인구-초고층 빌딩' 등 최악 조건서 실시… "5G 자신감"
'기지국↔단말' 끊김 없는 이동성 시험 위해 '5G 버스' 운영 눈길

전상현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11.13 09: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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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서울 강남역 인근에 신규 5G 시험기지국을 개소, 3.5GHz 및 28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실제 환경에서의 5G 기술 및 서비스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남지역은 유동인구와 고층 빌딩이 많아 대규모 데이터 이용 환경, 전파 장애물이 많은 도심 환경에서의 이용자 대상 5G 기술 및 서비스 테스트에 유용하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5G 시험기지국을 중심으로 5G 클러스터를 조성, 5G 서비스 준비를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케 할 계획이다.

우선 5G 주파수로 유력한 3.5GHz 및 28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 음영지역 없이 가장 효율적인 5G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의 커버리지와 주파수간 간섭을 시험한다.

또한 향후에는 LTE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 중인 800MHz, 2.6GHz, 1.8GHz 등의 주파수와도 연동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5G 버스도 도입해 운영한다. 5G 버스는 5G 시험 단말기를 설치하고 5G 클러스터를 주행, 기지국과 단말 사이에 끊김 없는 5G 이동성 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김대희 5G전략담당 상무는 "일부 계층이 아닌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는 5G를 꾸준히 준비해 LTE 때처럼 5G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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