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아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 관련 7개주제로 내달 3일 개최

  •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소아청소년과 개원의들 위해 최신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연수강좌를 마련했다.

     

    21일 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는 내달 3일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7개의 강의로 구성된 이번 개원의 연수강좌는 의료원 소속 교수들이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미숙아 진료 TIP(소청과 송인규 교수), 성장곡선의 활용: 성장평가와 성장장애의 진단(소청과 정혜운 교수), 신생아와 소아의 흉부 영상판독(영상의학과 박지은 교수), 태아부터 신생아의 마이크로바이옴(소청과 최용성 교수), 만성기침의 진단과 올바른 치료(소청과 나영호 교수), 열성경련의 이해와 올바른 치료(소청과 이은혜 교수), 소아외과 질환의 최소침습수술(소아외과 장혜경 교수) 등이다.


    등록비는 사전등록 2만원, 현장등록 3만원으로 사전등록은 29일까지다. 교재 및 중식이 제공되며, 대한의사협회 4점 평점이 부과된다. 궁금한 사항은 소청과 의국(02-958-8295, 8206)으로 하면 된다.

    한편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전 7~8시 개원의를 대상으로 월례 집담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