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몰서 '메이플스토리 아트벌룬 프로젝트' 진행야간조명, 이색 전시물, 포토존 등 즐길거리 마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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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이달 2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메이플스토리 아트벌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캐주얼 MMORPG 메이플스토리의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예티', '페페', '핑크빈', '주황버섯', '뿔버섯', '슬라임' 총 6개의 대표 몬스터 아트벌룬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선 '핑크빈 버스', '메이플스토리 몬스터 파라솔' 등 이색 전시물과 포토존, 휴게 공간을 마련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아트벌룬에 야간 조명을 밝혀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밖에도 공휴일과 주말에 SNS이벤트 '해시태그#메이플'을 진행, 선착순으로 '메이플스토리 스티커 세트'를 지급한다. 오는 5일 어린이날에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노트'도 추가 제공한다.

    김용대 넥슨 사업본부장은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메이플스토리의 인기 캐릭터를 게임 밖 세상에서도 만나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메이플스토리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