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50돌] 신의 한 수 '반도체'… 30년 메모리 신화 일궈

    삼성전자는 지난 1992년 글로벌 D램 시장에서 1위에 올라선 이후 27년간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은 수십 년간 부침과 성장을 반복하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괄목할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2017년에는 반도체 시장을 쥐락펴락했던

    2019-11-01 조재범 기자
  • [IT 人사이더]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블록체인, AI 글로벌 영토 확장"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가 스타트업의 혁신과 실행 속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신사업 확장을 넓혀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대표는 1일 뉴데일리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글로스퍼는 블록체인 기술 1세대 스타트업으로 가장 먼저 코스닥 시장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며 "차세대 신규사업에

    2019-11-01 신희강 기자
  • "中 추격 시작됐다"… 한중일 '5G 삼국지'

    11월 1일부터 중국이 5G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는 가운데, 일본도 커버리지 확대에 집중하고 있어 '5G 한중일' 경쟁 체제가 본격 펼쳐질 전망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이통 3사인 차이나모바일·차이나텔레콤·차이나유니콤은 5G 요금제를 공개하고

    2019-11-01 전상현 기자
  • [삼성전자 50돌] 변방의 전자회사서 '초일류 기업' 우뚝

    삼성전자가 1일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흑백 TV로 시작한 사업은 현재 가전부터 스마트폰, 반도체까지 12개 분야에서 세계 1위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상장사 영업이익의 38%를 차지하고, 법인세의 6%를 맡고 있으며 수출의 4분의 1을 담당하는 대한민국 경제

    2019-11-01 조재범 기자
  •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美 ECC 영향 공급과잉 2~3년 더 갈 듯"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이 미국 ECC(에탄크래커)로 촉박된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의 공급과잉 현상이 앞으로 2~3년 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은 31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9년 제11회 화학산업의 날' 행사 직후 기

    2019-10-31 조재범 기자
  • [삼성전자 50돌] '인재육성-동반성장' 사회적책임 앞장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가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에 힘쓰고 있다. 사업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방안을 강화하는 등 산업 생태계 선순환을 추진하고 있는 것. 삼성전자는 '인재 제일' 철학

    2019-10-31 이성진 기자
  • 네이버, 금융권 본격 진출...내년 '네이버 통장' 출시

    네이버가 커머스 플랫폼 기반 결제 서비스를 통해 금융 사업 진출의 의지를 드러냈다.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1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0년 '네이버 통장'을 출시할 것"이라며 "결제 규모 확대를 통한 금융 사업의 기반을 키움과 동시에 미래에셋과 협업해 새 시

    2019-10-31 신희강 기자
  • [컨콜] SKT "티브로드 M&A, 내년 1분기 완료 예상"

    SK텔레콤은 31일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티브로드 인수합병(M&A)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가 남아있다"며 "이후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허가 절차도 있어 내년 1분기 내 합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19-10-31 연찬모 기자
  • [컨콜] SKT "5G 경쟁, 패러다임 전환 주도할 것"

    SK텔레콤은 31일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마케팅 비용 경쟁보다 '5G 클러스터' 등 차별화된 혜택을 통한 서비스 경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며 "9월부터 시장 경쟁도 안정화 됐으며 향후에도 안정화 기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2019-10-31 연찬모 기자
  • [컨콜] SKT "올해 5G 가입자 200만 상회… 1위 사업자 위상 다질 것"

    SK텔레콤은 31일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9월 5G 가입자가 150만명을 달성하는 등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했다"며 "SK텔레콤은 네트워크 및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4G에서의 리더십을 5G에서도 이어가며 1위 사업자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2019-10-31 연찬모 기자
  • '빅3' 게임사, 3Q 희비 갈릴 듯… 넷마블 '독주' 예고

    국내 게임시장 포화 및 수출환경 악화 등으로 올 상반기 부진한 성적을 거둔 대형 게임 3사(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가 3분기에는 다소 상반된 실적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넷마블은 실적 개선에 청신호가 켜진 반면, 넥슨과 엔씨소프트

    2019-10-31 연찬모 기자
  • 서울반도체, 3분기 영업익 120억… 전년比 '반토막'

    서울반도체는 올 3분기 매출 2834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5%, 57.3% 감소한 수치다.IT 부문은 TV 대형화와 디스플레이 슬림화 추세에 따른 와이캅(WICOP) 제품의 공급 확대로 매출 방어에 기여했지

    2019-10-31 이성진 기자
  • 안랩 3분기 영업익 54억, 전년비 11%↑

    안랩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431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35억원(9%), 영업이익 5억원(11%)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안랩 관계자는 "V3, 안랩 EPP, 트러스가드 등

    2019-10-31 신희강 기자
  • 페이스북, 3분기 순익 60억달러…전년비 19% ↑

    페이스북이 2019년 3분기 60억 9100만 달러(약 7조 94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전년대비 19% 늘어난 수치다.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올해 순이익은 시장기대치(실적 전망치 평균) 55억 3000만 달러를

    2019-10-31 신희강 기자
  • 위메이드트리, '100&100 벤처 캐피탈'서 투자 유치

    위메이드트리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100&100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위메이드트리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계열사다.100&100 벤처 캐피탈은 2017년부터 블록체인 관련 분야에 집중해 온 벤처 캐피탈이다. 현재까지 IC

    2019-10-31 연찬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