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종희 KB금융 회장, 플라스틱 줄이기 챌린지 동참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2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이 캠페인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

    2024-04-29 이나리 기자
  • 4대 금융 카드사, 1분기 호실적에도 '연체율 압박' 여전

    4대 금융그룹 계열 카드사들이 호실적을 거뒀다. 고금리 지속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과 대손비용 증가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회사 차원에서의 비용 절감에다 카드론 취급액이 늘어나면서다. 다만 연체율이 9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하는 등 건전성 관리 과제는 여전하다.29일 4대

    2024-04-29 성재용 기자
  • BNK부산은행,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돕기 후원금 1000만원 전달

    BNK부산은행은 지난 27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에 참석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는 2003년 개소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과 더불어 △병원

    2024-04-29 설유빈 기자
  • 멀어진 기준금리 인하… 은행 가계대출 금리 4개월만에 반등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가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기업대출을 포함한 전체 대출금리는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해 석달 연속 하락세를 멈췄다. 대출상품의 금리가 오르지 않았지만 신용대출 등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대출상품 취급이 늘어난 영향이다. 미국의

    2024-04-29 정훈규 기자
  • 은행, 올해도 기업대출 경쟁 달린다… 연체율 관리 딜레마

    은행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업대출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자 기업대출에서 활로를 찾는 것이다. 그러나 은행들의 건전성 지표는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나빠지고 있어 은행들의 과열경쟁에 경기 악화까지 겹칠 경우 한계기

    2024-04-29 이나리 기자
  • 하나금융, 금융권 최초 '임팩트 공시 협의체 이니셔티브' 가입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미국 JP모건과 프랑스 나틱시스은행이 지난해 4월 공동 발족한 임팩트 공시 협의체(Impact Disclosure Taskforce, 이하 IDT)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IDT는 2030년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24-04-29 설유빈 기자
  •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폐가전 기부하는 '자원순환 데이' 실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 및 강남 별관에서 '자원순환 데이(Day)'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행을 위한 실천 전략인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의 일환이다.'ESG 진심 프로

    2024-04-29 설유빈 기자
  • 금융위 상호금융·복합지원팀 신설… 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조직 내에 상호금융팀과 복합지원팀을 신설한다. 이들 조직은 새마을금고를 체계적으로 감시·감독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고용·복지 등 취약계층 복합지원을 추진하게 된다.금융위는 28일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상호

    2024-04-28 박정환 기자
  • 금융사 부실 전방위 확대… 시중銀·저축銀·카드사 연체율 '고공행진'

    고금리 장기화 속에 가계와 기업 자금난이 가중되면서 금융권 연체율이 줄곧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주요 은행들의 자산 건전성도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단순

    2024-04-28 박지수 기자
  • 신한라이프, 1분기 순익 전년比 15% 증가…'비은행 넘버투' 굳혀

    신한라이프가 보험상품 판매량 증대와 견실한 조직 성장으로 보험손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올 들어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신한금융그룹이 26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1분기 순이익은 1542억원으로, 전년동기 1338억원 대비 15.2%

    2024-04-27 성재용 기자
  • 우리카드, 1분기 순익 전년比 36% 감소…'어닝쇼크'

    고금리 장기화에 조달 비용이 증가하면서 우리카드의 순이익이 1년새 3분의 2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우리금융그룹이 26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1분기 순이익은 290억원으로, 전년동기 460억원 대비 36.9% 감소했다.우리카드 관계자

    2024-04-26 성재용 기자
  • "진성 영업 집중" 하나카드, 1분기 순익 전년比 '곱절'

    국내외 취급액, 수수료 이익 등이 성장하면서 하나카드의 1분기 순이익이 1년새 곱절로 늘어났다.하나금융그룹이 26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1분기 순이익은 535억원으로, 전년동기 202억원 대비 164% 급증했다. 전분기 437억원에

    2024-04-26 성재용 기자
  • 신한카드, 1분기 순익 전년比 11% 증가…"영업익 개선 효과"

    신한카드가 영업이익 개선으로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결제 취급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수익창출력을 입증했다는 평이다.신한금융그룹이 26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1분기 순이익은 1851억원으로, 전년동기 1667억원에 비

    2024-04-26 성재용 기자
  • 삼성카드, 1분기 순익 전년比 22% 증가…"효율경영 효과"

    삼성카드의 실적이 올 들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카드는 1분기 순이익이 연결 기준 177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2.3%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1조1060억원으로 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12억원으로 25.7% 증가했다.

    2024-04-26 성재용 기자
  • 금감원, 보험 GA 불건전 영업 '경고'…의도적 위법시 최고 수준 제재"

    최근 보험업계의 경쟁 심화 속에 시장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법인보험대리점(GA)을 향해 금융당국이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경고장을 날렸다. GA의 불법·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현장검사를 하고 의도적·조직적인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최고 수준의 제재에 나서기로 했다.금

    2024-04-26 성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