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미네랄 및 염화나트륨의 부드러운 조화 ‘깔끔한 맛’
  • 종합식품 전문기업 사조해표(www.sajohp.co.kr)가 전남신안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채취해 천연 미네랄 성분이 더욱 풍부한 ‘신안 토판천일염’을 출시한다. 

    ‘신안 토판천일염’은 일반 천일염과 달리 신안의 갯벌이 함유하고 있는 천연 미네랄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전통 방식으로 채취한 소금이다. 이에 따라 자연 상태의 적정한 염화나트륨(NaCl) 농도와 미네랄, 수분을 고루 가지고 있으며 쓴맛이 없어 맛이 부드럽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 ▲ 사조해표가 전남신안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채취해 천연 미네랄 성분이 더욱 풍부한 ‘신안 토판천일염’을 출시한다.  ⓒ 뉴데일리
    ▲ 사조해표가 전남신안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채취해 천연 미네랄 성분이 더욱 풍부한 ‘신안 토판천일염’을 출시한다. ⓒ 뉴데일리

    신안 토판 천일염은 전체 천일염 생산량의 1%정도 밖에 수확되지 않는 귀한 소금으로 세계 최고 명품으로 불리는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보다 마그네슘과 칼륨의 함량이 각각 2배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조해표 관계자는 “사조해표는 소금 판매량 1위인 선두기업으로서 품질면에서도 더욱 앞서 나가기 위해 이번 프리미엄급 ‘신안 토판천일염’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 이 제품을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명품소금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표 신안 토판천일염 400그램은 7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