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닝와이드 ‘임도의 법칙 W’ 코너에 쌍용차 주력차종 소개 배우 박해미, 이화선의 숲속 여행에 동참, 수려한 경관의 코스 선보일 것
  • 인기 드라마 ‘유령’에서 주인공의 차로 주목을 끈 쌍용차의 렉스턴 W가 아침 방송에도 출연한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smotor.com)는 배우 박해미, 이화선이 함께 하는 숲속 길 여행 프로그램에 주력 SUV 차량을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 “쌍용차는 SBS 아침 교양정보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의 새로운 코너 ‘임도의 법칙 W’에 ‘렉스턴 W’와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을 지원하고, 배우 박해미와 배우 겸 카레이서 이화선이 ‘렉스턴 W’ 등을 타고 임도(林道, 숲 속 도로)를 중심으로 떠나는 여행과 그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임도의 법칙 W’는 오는 7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10번에 걸쳐 방송된다. 쌍용차에 따르면 SBS 모닝와이드 ‘임도의 법칙 W’는 여성들에게 SUV에 대한 생소함과 두려움을 없애고, 화절령, 용추계곡, 지리산 등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진 숲길 코스를 보여주며 오프로드 주행의 매력을 보여주는 코너라고 한다.

  •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이번 아침 프로그램 코너로 여성들과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했다.

    “‘렉스턴 W’는 정통 SUV로서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은 물론 세단에 버금가는 정숙성과 승차감까지 갖춘 프리미엄 SUV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여성 운전자들이 SUV에 갖고 있는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좀 더 친근감을 갖게 되길 바란다.”

    쌍용차는 최근 SBS 드라마 ‘유령’에서는 소지섭(김우현 역)의 차 ‘렉스턴 W’와 여형사 이연희(유강미 역)의 ‘코란도 C’, 엄기준(조현민 역)의 ‘뉴체어맨 W’ 등을 협찬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