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아이리스에 이어 ‘더 뉴K7’, ‘K9’ 등 20여대 지원K시리즈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디자인 첩보액션 재미↑
  • ▲ ⓒ왼쪽부터 배우 장혁, 유민, 임수향, 이다해, 이범수.
    ▲ ⓒ왼쪽부터 배우 장혁, 유민, 임수향, 이다해, 이범수.

    한국을 대표하는 기아자동차의 ‘K시리즈’가 한국형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2’와 만났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4일 ‘아이리스2’의 주요 출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지원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드라마 ‘아이리스2’에 최근 출시된 ‘더 뉴 K7’을 비롯한 ‘K9’과 ‘K5’, ‘쏘렌토R’, ‘모하비’ 등 총 20여대의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11월 말부터 헝가리와 일본, 캄보디아 등에서 진행될 해외촬영을 위해 아직 이 지역에 출시되지 않은 K9과 더 뉴 K7을 항공편으로 특별 공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기아차는 극중 카리스마 있는 첩보요원역을 맡은 배우 장혁에게 중후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더 뉴 K7을 애마로 배정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요원 배우 이다해에게는 K3를 배정하는 등 극중 인물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첩보장르의 특성상 자동차를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추격 장면이 많아 기아차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9년 방영했던 KBS드라마 ‘아이리스’는 기존에 없던 ‘한국형 첩보액션’ 드라마를 표방하며 최고 수준인 평균 시청률 30%,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 ▲ ⓒ왼쪽부터 배우 유민, 임수향, 이범수,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 배우 장혁, 이다해,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 서춘관 상무.
    ▲ ⓒ왼쪽부터 배우 유민, 임수향, 이범수,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 배우 장혁, 이다해,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 서춘관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