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에서 정준하가 직접 부른 ‘정총무쏭’ 화제


<G마켓>은 개그맨 정준하를 
사업자고객 전용 서비스 사이트 [비즈온]의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비즈온은 중소 사업자를 위한 전문 서비스로 
사무용품을 비롯해 병의원, 학교, 복지시설, 공사장 등 
각 사업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한 데 모은 사이트다. .

<G마켓>은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에서 뛰어난 계산실력을 자랑하며
정총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비즈온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정준하는 이번 G마켓 비즈온 CF에서
정총무 캐릭터 외에 1인 6역을 소화하며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 

회사에서 사무용품 구매와 정산처리 등으로
골머리를 앓던 정총무가 G마켓 비즈온을 만나
회사에서 인정받는 엘리트 총무로 거듭난다는 내용이다. 

CF에서 선보이는 [정총무쏭]은 정준하 특유의 콧소리와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G마켓은 앞으로도 정준하를 통해 
비즈온의 중소 사업자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비즈온은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정총무가 떴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CF 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면
'버거킹 와퍼세트', '콜드스톤 오리지널 라이크잇'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G마켓 비즈온은 사업자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비즈온에서는 2년간 거래현황 조회가 가능하고, 
구매물품 견적서도 제공한다. 

카드전표와 현금 영수증도 바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의 경우 복수구매 할 경우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 같은 서비스에 힘입어 신규 사업자 회원수가
올해 상반기 전년대비 134% 증가했으며,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인정 받아 
주목 받는 신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