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 로맨스 영화 <피 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의 여자 일진 영숙 역을 맡은 배우 박보영과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간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가 진행됐다.

    영화 <피 끓는 청춘>은
    1980년대 충청도 홍성을 무대로
    전설의 카사노바, 불사조파 짱, 서울 전학생, 여자 일진 등
    정 많은 농촌의 사람 냄새 나는 푸근함과 유쾌한 감성의
    충청도 특유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1982년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분),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소희(이세영 분),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김영광 분)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사건을 그린 영화다.
    1980년 충청도 홍성을 무대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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