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예방, 근로자건강증진 위한 상호협력 다짐
  • LH는 23일 본사에서 이재영 사장(왼쪽에서 5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신진규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왼쪽에서 4번째), 심운택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왼쪽에서 6번째)과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H
    ▲ LH는 23일 본사에서 이재영 사장(왼쪽에서 5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신진규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왼쪽에서 4번째), 심운택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왼쪽에서 6번째)과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H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와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경기 성남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LH는 산재예방과 근로자건강증진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 기술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영 LH 사장은 "LH는 항상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직원들의 체계적인 산재·질병예방이 이뤄져 건강한 일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운택 대한산업보건협회장은 "모두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