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뇌졸중센터장 강연…참석자에 기념품도 제공
  • ▲ 송태진 교수ⓒ이대목동병원
    ▲ 송태진 교수ⓒ이대목동병원

     

    응급을 요하는 뇌졸중. 이는 뇌에 혈류 공급이 중단되는 질환이기에 빠른 시간 내에 대처하지 않으면 뇌세포가 죽게 되고 심지어 돌연사에 이르게 된다. 특히 요즘과 같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뇌졸중과 급성 심근경색 등의 심뇌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이에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김용재)가 오는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단일 질환으로 국내 사망률이 가장 높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뇌졸중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송태진 교수) ▲뇌혈관에 좋은 음식(강병진 영양사) ▲뇌졸중 예방을 위한 운동(최종인 물리치료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 참석하는 사람에게는 뇌졸중 안내 책자 및 스트레칭 밴드 운동기구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