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심사·온라인 투표 결과 선정 수상자에 상금 수여수상작으로 2015년 캘린더 제작, 향후 신제품 등 다양한 경로로 사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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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옴니아 박진영 대표와 대상 수상자 이지혜 씨ⓒ베리썸
    ▲ 옴니아 박진영 대표와 대상 수상자 이지혜 씨ⓒ베리썸

     

    항산화 코스메틱 브랜드 베리썸은 고객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개발을 위하여 실시한 ‘제1회 베리썸 창작 캐릭터 공모전’의 수상자를 초청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베리썸 창작 캐릭터 공모전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응모된 작품에 한해 베리썸 내부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총 10점의 작품을 본선작에 선정, 이뤄졌다.

     

    베리썸에서 연상되는 열매와 꽃을 메인으로 여성들에게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이지혜 씨의 ‘해피 베리’가 득표수에서 총 179표를 얻어 대상으로 선정됐다. 금상에는 새침하고 귀여운 열매 소녀를 표현한 권가은 씨의 ‘베리’가, 은상은 하얀 피부와 새빨간 입술을 가진 소녀를 표현한 강빛고을 씨의 ‘베라’에게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에서 옴니아 박진영 대표는 대상 수상자 이지혜 씨에게 상금 100만 원, 금상 권가은 씨에게 상금 50만 원을 수여했다.

     

    캐릭터 공모전에서 당선된 총 10점의 본선 진출작들은 작가의 사인과 함께 2015년 캘린더로 제작되어 베리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베리썸은 은상을 수상한 강빛고을 씨의 캐릭터 ‘베라’가 2015년 출시될 신제품에 사용되는 등 수상작들은 앞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베리썸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리썸의 전 제품은 항산화 및 피부 고민에 우수한 효능을 가진 3가지 Berry(블랙베리, 엘더베리, 크랜베리)와 2가지 Blossom(이브닝 프림로즈, 카멜리아)로 구성된 AO5 콤플렉스를 함유하여 피부 문제의 원인인 산화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베리썸 제품은 스킨가든 코엑스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