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이 필요 없는 '닭고기 소금구이' '캠핑지원 프로젝트' 등 봄철 나들이객 사로잡아
  • ▲ ⓒ다하누몰 홈페이지 캡쳐
    ▲ ⓒ다하누몰 홈페이지 캡쳐

봄기운이 만연하면서 벚꽃축제 등으로 본격적으로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기가 돌아오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 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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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이 출시한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는 야외에서도 손쉽게 닭고기 구이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순살 닭고기 제품이다. 국내산 프리미엄 닭고기 정육을 먹기 좋은 크기로 포장하고, 신안군 특산 천일염을 원료로 한 '토판 허브맛 소금'을 동봉했다. 번거로운 손질 과정이나 별도의 양념이 없어도 동봉된 토판 허브맛 소금만 뿌려 구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캠핑 등 야외활동에 유용하다.

  • 대상 청정원의 '건강생각 그릴 시리즈'는 캠핑용 그릴 사이에 빠지지 않도록 크기를 두 배 가량 키웠다. 비엔나 소시지와 프랑크 소시지 제품이 있으며,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합성첨가물을 배제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렸다. 

    다하누몰에서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캠핑지원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캠핑의 꽃인 바비큐 파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인기 구이 상품만을 모아 세트로 구성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바비큐 모듬패키지는 커플세트와 가족세트를 비롯해 대규모 인원을 위한 20인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아워홈의 '참숯불에 직접 구운 숯불바베큐소시지'는 참숯에 초벌구이해 훈제 향이 배어 있으며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피크닉 푸드를 선택할 때는 간편함은 물론, 맛과 영양을 함께 고려해야 더욱 즐거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