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미래에셋제3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의 상장적격성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제3호스팩은 제조업,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 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환경복원업, 건설업, 운수업 등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과 합병하고자 설립됐다.

    610만주 가운데 570만주(93.4%)를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예정가액은 2000원이다.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114억원이다.

    미래에셋제3호스팩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