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분양 예정 공동주택용지 탄력 기대
  • ▲ 영종하늘도시 조감도.ⓒLH
    ▲ 영종하늘도시 조감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가 지난 6월 30일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난방용 도시가스 공급 상호 협조'에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영종하늘도시에서 진행 중인 개별 블록의 건축허가 및 향후 공급하게 될 공동주택용지의 난방 문제가 해결됐다.


    이에 LH는 8년 만에 이 지역 내 공동주택용지 신규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LH는 6일부터 영종하늘도시 내 점포겸용 단독택지 6필지에 대한 청약 접수에 나섰다. 상업·업무용지 총 23필지는 오는 9~10일 양일간 입찰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