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식 인사로 '볼뽀뽀 비쥬(Bisou)'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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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쉬 제공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비쉬가 지난 20일 서울 신사동 롭스 가로수길점에서 프랑스인 방송인 로빈과 함께 '볼뽀뽀 비쥬(Bisou)' 이벤트를 진행했다.
 
비쥬 이벤트는 프랑스의 유명 온천 지역인 비쉬와 비쉬 브랜드의 온천수 제품을 모티브로 기획된 행사로, 로빈이 롭스 행사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볼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는 프랑스식 인사 '비쥬'를 한 명씩 해주는 방식으로 팬 사인회와 함께 진행됐다.
 
팬 사인회에 참석한 로빈은 화장품 마니아답게 본인만의 투명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하고 비쉬의 베스트셀러 '오떼르말 스파워터' 미스트를 팬들에게 직접 뿌려주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로빈은 팬들과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사인을 해주고, 볼을 맞대고 비쥬를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비쉬 관계자는 "로빈은 최근 종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서 김예림과 프랑스 비쉬(Vichy)를 방문하면서 비쉬 브랜드와 인연을 맺게 됐다"며 "이후에 로빈이 비쉬 제품을 사용하는 장면이 방송에 우연히 나오며 매장에도 로빈이 사용한 제품 문의가 늘었다"고 말했다. 
 
비쉬는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로레알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감한 피부의 2030 세대 사이에서 특히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