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17년·로얄살루트 21년 등 4개 브랜드 미니어쳐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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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스프리에)는 다양한 연산의 블렌디드와 싱글 몰트 위스키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컬렉션'을 다음달 7일부터 편의점 CU(씨유)에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컬렉션'은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블렌디드와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인 시바스리갈 12년(50ml), 더 글렌리벳 15년(50ml), 발렌타인 17년(50ml), 로얄 살루트 21년(50ml) 등 4가지 제품의 미니어쳐 사이즈로 구성됐다.


    가격은 4만5000원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연산의 스카치 위스키를 경험하고 위스키 연산에 담긴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출시된 제품이다"며 "위스키는 숙성 시간을 거치며 원액이 공기 중으로 증발돼 오래 숙성된 위스키일수록 희소가치가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