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정키들 취향 저격할 12개 절묘한 컬러 셀렉션 ' 네이키드 스모키 팔레트'
  • ▲ ⓒ어반디케이 제공
    ▲ ⓒ어반디케이 제공

메이크업 정키들이 사랑하는 궁극의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가 올 가을 새로운 스모키 영감(Smoky Inspiration)을 불어넣어 줄 '네이키드 스모키(Naked Smoky)'컬렉션을 출시했다.
 
어반디케이는 전세계적으로 깊고 매혹적인 음영 메이크업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는 최근 메이크업 시장에서, 엣지있는 스모키 메이크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어반디케이만의 방식으로 스모키룩을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엣지있는 스모키 아이를 위한 '네이키드 스모키 팔레트(Naked Smoky Palette)와, 강렬하고 감미로운 엣지 립을 위한 ‘마뜨 레볼루션 립스틱(Matte Revolution Lipstick)'으로 구성된다.
 
특히 네이키드 스모키 팔레트는 어반디케이의 베스트셀러인 네이키드 팔레트의 네 번째 시리즈로, 출시 전부터 국내 메이크업 정키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제품이다. 

따뜻한 느낌의 브론즈 컬러부터 쿨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 그리고 딥 블랙까지, 스모키 메이크업에 꼭 필요한 12가지의 컬러 셀렉션이 단연 돋보임은 물론, 하나의 팔레트로 세미 스모키부터 강렬한 블랙 스모키까지 자신만의 엣지있는 스모키룩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함께 출시된 마뜨 레볼루션 립스틱은 스모키룩에 어울리는 립 컬러에 늘 갈증을 느끼던 여성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준다. 

인터스텔라스러운 다소 낯설면서도 날선(=엣지있는) 9가지의 새로운 가을 립 컬러들이 입술에 신선한 엣지를 더해줄 뿐 아니라, 입술에 닿는 감촉은 촉촉하고 감미로운 반면 시각적으로 보기엔 시크의 절정을 달리는 매트 피니쉬의 반전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짙은 베리 와인 컬러인 '블랙메일(Blackmail)'과, 미디엄 다크 베리 핑크 컬러인 '애프터 다크(After Dark)', 밝은 보라 컬러인 '비터스위트(Bittersweet)' 이 3가지 색상은 어반디케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립 컬러로 주목을 끌고 있으며, 한국 여성들이 사랑하는 컬러인 밝은 오렌지 색의 틸트(Tilt)제품도 눈길을 끈다.
 
어반디케이 Marketing & PR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어반디케이의 네이키드 스모키 컬렉션은, '스모키는 무조건 무섭고 쎄다'라는 고정관념과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제품으로, 페미닌한 스모키룩부터 깊고 매혹적인 스모키룩까지 일상에서도 적절한 수위로 엣지를 더해주는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며, "올 가을 어반디케이가 메이크업 정키들에게 새로운 스모키 영감을 불러 일으켜, 많은 여성들이 광활한 스모키의 세계를 끝없이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반디케이의 가을 신제품은 10월 1일부터 신촌 현대백화점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위치한 어반디케이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