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대상 셀프 트레이닝 교실머슬마니아와 모델라인 전문트레이너들의 재능기부방송인 유승옥과 배우 권태호일일강사로 나서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머슬마니아와 모델라인의 전문트레이너들과 함께 운동기구 없이도 건강한 바디라인을 가꿀 수 있는 맨손 트레이닝 교실을 10월 26일 개최했다.

    이번 트레이닝 교실은 전문트레이너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초빙되었고, 방송인 유승옥과 배우 권태호가 일일 강사로 나섰다. 그리고 분당서울대병원 교직원을 위해 체형을 바로잡고 가꾸는 운동, 바른 자세를 위한 교정, 생활 속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셀프 운동법과 함께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이철희 병원장은 “병원의 직원 모두가 건강해야 환자를 잘 보살피고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훨씬 더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거나 오래 서서 일하는 직원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지킬 수 있도록 스트레칭과 생활체조, 근력강화 운동 등 규칙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스타일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