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TV 등 주요 채널서 공개제품명 활용한 위트 있는 멘트로 시청자들 눈길 사로잡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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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상사 역할을 연기해 사랑받은 대세 배우 '진구'가 아워홈의 여름 신제품 '손수 김치말이국수 TV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26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번 광고에서 진구는 '태양의 후예' 극중 모습으로 등장해 뜨거운 땡볕 아래에서 "태양의 노예가 되고 말 것인가, 시원한 국수를 말 것인가"라는 멘트와 함께 시원하게 김치말이국수 한 사발을 들이키며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어 "오늘부터 우리집은 김치말이지 말입니다!"라며 본인의 극중 유행어를 활용해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다.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워홈의 '손수 김치말이국수'로 무더위를 완전히 날려버린다는 스토리의 에피소드를 위트 있게 풀어냈다. 

    해당 광고는 제품명의 '말이'라는 단어를 활용한 재치 넘치는 언어유희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과 재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난 18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등 주요 TV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다. 

    한편 아워홈은 최근 업계 최초로 전통방식의 김치발효기술을 적용한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손수 김치말이국수' 및 '손수 김치말이물냉면'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동치미 국물이나 야채를 우린 육수를 사용한 기존의 시중 제품들과는 달리 김치양념과 배추즙, 무즙 등 김치소를 유산균 발효 발효시켜 엑기스만을 추출해낸 김치발효 특제 육수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새콤달콤하면서도 보다 깊고 시원한 김치 육수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육수를 냉동실에 살짝 얼려 살얼음이 동동 뜬 상태로 조리하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는 김치 육수를 맛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진구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손수 김치말이국수 광고 콘셉트에 적절히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유난히 더울 것으로 전망되는 올 여름, 김장독 김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아워홈 손수 김치말이국수 한 그릇으로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