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동덕100주년기념관 개관식'에서 대학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동덕여대
    ▲ 1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동덕100주년기념관 개관식'에서 대학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동덕여대


    ◇ 동덕여대, '동덕100주년기념관' 개관

    동덕여자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월곡캠퍼스에서 '동덕100주년기념관 개관식' 행사를 1일 진행했다.

    개방형 도서관, 스마트 스터디존, 연구 시설 등이 들어선 동덕100주년기념관은 지하 4층, 지상 9층(2만4566㎡) 규모로 2013년 10월 착공해 3년여간 공사를 진행했다.

    조원영 동덕여학단 이사장은 "동덕100주년기념관은 첨단 IT, 디자인을 적용한 융복합형 건물이다. 글로벌 여성인재를 육성하는 여성기관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넓혀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민상기 건국대 총장 취임 "100년 여정을 위한 도전 시작"

    건국대학교는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제20대 민상기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민 총장은 "민족사학 건국대는 이제 '건국 100년'의 여정을 향한 위대한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 시대를 선도하는 책임 있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사학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에서 그는 ▲국민에게 존경받는 명문 사학 ▲폭넓은 장학제도로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가치연구와 실용연구가 조화된 연구중심대학 ▲기업과 산업계에서 인정받는 취업·창업 브랜드 대학 ▲외국인 유학생 다양화와 해외캠퍼스 구축을 통한 ‘글로벌 원 캠퍼스’ ▲대학이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감과 공유의 열린 대학 등 10가지 약속 및 비전을 공개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호헨하임대에서 이학박사를 받은 민 총장은 1995년부터 건국대 교수로 재직하며 교수협의회 회장, 교학부총장,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 삼육대 신성례 교수, '학생 흡연예방교육 소외지역 지원사업' 선정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신성례 교수 연구님은 경기도교육청 '2016 학생 흡연예방교육 소외지역 지원사업'을 수주해 연구비 3억원을 지원 받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신 교수팀은 올해 11월30일까지 흡연예방교육 소외지역에 전문 간호, 행정인력 등 30명을 배치하고 학교 흡연예방교육사업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작품 전시회 개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서울 강서캠퍼스에서 회화과 작품전시회를 3~12일 열흘간 선보인다.

    'PLUS+'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동아리 오네트의 4번째 기획전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 작가 17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 한성대, 제2회 IPP 장기현장실습 성과발표회

    한성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교내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제2회 IPP 장기현장실습 성과발표회'를 지난달 31일 진행했다.

    IPP는 산업체 현장에서 4개월 이상 현장 경험하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제도로, 한성대는 지난해부터 IPP를 진행 중이며 I올해 1학기에는 기업 30곳에 학생 65명이 참가했다.

    ◇ 원광디지털대·기업인연합회 MOU 체결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원광디지털대와 기업인연합회는 ▲기업 맞춤형 콘텐츠 공동개발 및 제작 ▲G밸리 지역 공익 증대 행사 ▲온라인 학습 지원 원격지원 시스템 운영 ▲공동 홍보 및 자문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