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력 기리고, 묘역 돌보기 등 봉사활동 진행도
  • ▲ 코오롱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달 31일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을 단장하고 호국영령을 기리는 활동을 펼쳤다.ⓒ코오롱
    ▲ 코오롱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달 31일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을 단장하고 호국영령을 기리는 활동을 펼쳤다.ⓒ코오롱


    코오롱이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을 단장하고 호국영령을 기리는 활동을 펼쳤다.

    1일 코오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에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현충원에 10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방문해 묘역을 단장하고 호국영령을 기리는 활동을 펼쳤다.

    코오롱 임직원들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드린 후 위패봉안관을 참관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고인들의 높은 뜻을 기렸다.

    이어 3개조로 나눠 묘역에 소형 태극기를 새로 꽂고 비석과 화병에 쌓인 먼지를 닦고 낡은 조화를 교체하는 등 묘역주변을 정비했다.

    회사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에 깊이 공감하고 감사드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