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제휴 멤버십 업그레이드·적립쿠폰 증정
  • ▲ ⓒ KEB하나은행
    ▲ ⓒ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재충전을 위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환전 행사를 펼친다.

KEB하나은행은 내달 20일까지 최대 90%를 우대하는 '욜로 앤 포미(Yolo & For Me)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공항지점 제외)에서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7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사이버 환전시에는 최대 90% 환율우대를 상시 받을 수 있다.
 
또한 500달러 이상 환전하는 모든 하나멤버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00만원 상당), 아이패드미니(2명), 1만 하나머니(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 면세점과의 제휴로 300달러 이상 매입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인천공항점 방문시 골드멤버십 업그레이드 쿠폰과 온라인 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3만원권 적립쿠폰도 증정한다.
 
3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방문시 커피 무료교환권과 선불카드 1만원권을,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방문시에는 선불카드 5000원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여름방학 또는 휴가 등으로 재충전을 위해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들에게 좋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