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의 TV광고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진행개성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 적극 공략 예정
  • ▲ 뉴 QM3 TV광고.ⓒ르노삼성자동차
    ▲ 뉴 QM3 TV광고.ⓒ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은 뉴 QM3 출시와 함께 'be VIVID' 캠페인을 전개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2013년 국내 출시 이후 소형 SUV 시장의 리더로서 뉴 QM3만의 존재감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TV 광고는 총 5편의 시리즈로 구성돼 뉴 QM3의 다양한 매력을 젊은 고객층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전달한다.

    영상에서는 '그냥, 네 색깔대로 선명하게 사는 거야, Capture Vivid Life'라는 메시지와 함께 '3년 연속 유럽 판매량 1위'라는 카피를 선보인다.

    신규 TV 광고 캠페인은 2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뉴 QM3 차량 관련 정보에 대해 보다 쉽게 전달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콘텐츠로 새로 구성했다. 카카오 상담톡 기능을 추가해 온라인 1:1 상담으로 다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은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의 선명함(VIVID)에 대한 정의와 뉴 QM3의 새로운 모습을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시승·구매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응모 시 추첨을 통해 드론, 고프로 액션캠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르노삼성은 오는 17일까지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 뉴 QM3를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