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큐멘터리, 반려동물 콘텐츠, 외국 인기드라마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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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스카이라이프의 자회사 스카이티브이가 추석 연휴를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여행전문채널 스카이트래블(skyTravel)은 TV로 즐기는 '9박10일 패키지 여행'이란 테마로 10일간의 세계일주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인문학, 역사, 지역 전문가가 함께 떠나는 '세익스피어 문화기행', '이탈리아 르네상스 기행', '체코 문화기행'이 내달 2일부터 방송되며, 연휴기간 동안 밤 12시에는 세계 유명호텔을 투어 할 수 있는 '세계 호텔 여행'이 안방을 찾아간다. 4~5일 오전 8시에는 건축투어 '가우디 투어', '아트오브 시리즈'가 7~8일 오전 8시에는 '우리가 몰랐던 스폐인'이 방영된다.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skyPetpark)에서는 반려동물 오락영화를 편성한다.

    2일부터 4일간 오후 2시 20분에 '터너와 후치', '101달마시안', '102 달마시안', '비벌리 힐스 치와와'가 연속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3~4일 오전 9시에는 다큐 '노견만세', '나의 또 다른 가족을 소개합니다'를, 5~6일 오후 5시에는 '강아지 공장을 아시나요?', '강아지 공장에 갑니다'가 방송된다.

    드라마·오락 전문 채널인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에서는 "10일의 재미"를 컨셉으로 세계 10대 탐정으로 유명한 BBC TV 영화 '매그레 경감'이 방영된다.

    아울러 9월 30일, 10월 1일 밤 12시 30분에는 미국 DC 슈퍼 히어로들이 뭉친 '플래시 3' 특집 에피소드가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