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부터 40대까지 '관심'…내달 2일부터 순차 배송
  • ▲ 신한은행 워너원 한정판 'SOL Deep Dream 체크카드' ⓒ신한은행
    ▲ 신한은행 워너원 한정판 'SOL Deep Dream 체크카드' ⓒ신한은행
    신한은행의 워너원 한정판 체크카드가 정식 출시 전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광고모델 워너원 앨범 발매에 맞춰 선보인 'SOL Deep Dream 체크카드'가 사전예약 개시 9일만에 5만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SOL Deep Dream 체크카드는 신한은행의 6개 앱을 통합한 슈퍼앱 '신한 쏠'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워너원 11명 전체 모습과 멤버 각각의 모습이 담긴 총 12종의 디자인이 있다.

정식 출시 전 사전 예약은 3월말까지 진행되며, 내달 2일부터 순차적 배송에 들어간다. 사전 예약이 끝난 후에는 7월말까지 카드를 신청을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 멤버 사진이 담긴 고급 메탈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카드는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 사용금액의 0.2%가 적립되며 할인점, 편의점, 영화, 이동통신, 해외 등에서 사용시 최대 1.0%가 적립된다.

이외에도 신한은행은 워너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선물로 주는 '워너원의 쏠편한 선물' 이벤트와 친구초대 미션 성공에 따라 워너원 이모티콘과 포토북을 증정하는 '워너원과 함께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 Deep Dream 체크카드는 10~30대 고객 뿐만 아니라 40대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으로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신한 쏠을 통해 카드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한 점이 빠른 시간내에 5만좌를 돌파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