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이용 금액별 마일리지 적립환율우대, 공항라운지 이용 등 프리미엄 혜택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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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이 국내 최고 수준의 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환율우대, 공항라운지 이용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선사한다.SC제일은행은 항공 마일리지 상품인 '플러스마일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플러스마일카드는 카드 이용 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 최대 3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 최대 3.5마일리지가 적립된다. 공과금, 카드연회비 등 일부 이용 금액을 제외한 대부분 가맹점의 카드 이용 금액에 대해서도 마일리지가 적립된다.대한항공 마일리지는 비자 또는 유니온페이 브랜드 중 하나를 선택해 적립할 수 있다.국내∙외 이용 금액 1000원당 마일리지 적립액을 살펴보면 ▲기본 마일리지 적립 구간(전월 50만 원 미만 사용) 월별 한도 없이 1마일리지 ▲특별 마일리지 적립 구간(전월 50만 원 이상 200만 원 미만 사용) 2마일리지 ▲슈퍼 마일리지 적립 구간(전월 200만 원 이상 사용) 3마일리지가 적립된다.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마스터 및 유니온페이 브랜드 중 하나를 선택해 적립할 수 있다.국내∙외 이용 금액 1000원당 마일리지 적립액을 살펴보면 ▲기본 마일리지 적립 구간(전월 50만 원 미만 사용) 월별 한도 없이 1.3마일리지 ▲특별 마일리지 적립 구간(전월 50만 원 이상 200만 원 미만 사용) 2.5마일리지 ▲슈퍼 마일리지 적립 구간(전월 200만 원 이상 사용) 3.5마일리지가 적립된다.SC제일은행은 마일리지카드를 선호하는 고객의 라이프 트랜드에 맞춘 프리미엄 부가 혜택도 선사한다.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주요 통화(미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 중국 위안화) 환전 시 수수료 70%를 우대받을 수 있고, 본인 회원에 한해 인천∙김포∙김해국제공항 라운지를 연 3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또 라운지키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850개 공항 라운지도 연 3회 각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은 플러스마일카드 발급 당월 및 익월까지는 신용카드 이용 실적에 관계 없이 가능하며, 그 후에는 전월 신용카드 50만 원 이상 이용 실적을 충족해야 한다.SC제일은행은 플러스마일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카드 발급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증정한다.장호준 리테일금융총괄 부행장은 "플러스마일카드는 프리미엄 가치와 혜택을 중시하는 3050세대의 성향 및 니즈에 착안해서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의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