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원료인 강황에 대한 연구성과 발표
  • ▲ 지난해 제5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 전경ⓒ오뚜기
    ▲ 지난해 제5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 전경ⓒ오뚜기

     
    오뚜기는 한국식품과학회가 오는 25일 서울 더 케이 호텔 서울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건강한 삶, 건강한 카레·향신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에 의해 카레 원료인 강황의 다양한 생리활성효과와 활용에 대한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전 세계인의 음식으로 자리잡은 카레가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전시된다.

    오뚜기의 후원으로 지난 2008년부터 격년 마다 개최되고 있는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카레 및 향신료 연구의 지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6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은 일상식이자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카레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발표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