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모터쇼] 박한우 기아차 사장 "소형 SUV 컨셉카 'SP' 양산형 모델, 내년 출시"

니로EV 국내 첫 공개...1회 충전으로 380km 주행 가능

부산=옥승욱 기자 프로필보기 | 2018-06-07 16: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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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윤 기자


기아차가 빠르게 성장하는 소형 SUV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또 다른 소형 SUV를 내년에 출시한다.

기아자동차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전기차 니로EV와 소형 SUV 콘셉트카 'SP'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구현한 이 공간에서 니로EV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1회 충전으로 380km의 항속거리를 자랑하는 니로EV는 5000대에 달하는 사전계약을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뛰어난 실용성을 갖춘 고성능 스마트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된 니로EV는 ▲최소 38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거리 ▲미래지향적이면서 독창적인 내∙외장 디자인 ▲동급 최장 축거를 기반으로 하는 여유로운 실내공간 ▲넉넉한 트렁크 용량 ▲각종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 국산 소형SUV 최고 수준의 상품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박한우 사장은 내년 하반기 또 다른 SUV를 선보일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오늘 미래형 SUV SP 콘셉트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며 "이 콘셉트카의 양산형 모델은 내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아차는 트렌드를 지향하는 스타일리쉬한 젊은 층을 위해 경쟁차와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소형 SUV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고객 삶에 긍정적인 변화 줄 수 있도록 앞장서 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SP’ 콘셉트카는 ▲넓고 안정감 있는 차체에 기반한 강인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 ▲롱 후드 스타일의 스포티한 라인 등이 인상적인 차별화된 콘셉트의 SUV다.

전면부는 기아자동차만의 독특한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으로 강인한 인상을 부여했으며, 와이드한 프론트 그릴에 상하로 분리된 형태의 헤드램프를 연결해 슬림한 이미지와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하고 있다.

실내 디자인은 대화면 와이드 LCD 모니터를 적용해 고급감 및 첨단의 IT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투명소재 패턴 조명과 입체 패턴 스피커 적용 등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과의 조화로움을 추구했다.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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