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26일 진행된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 상반기 중국에서의 서버D램 공급은 모두 계획대로 진행됐다"며 "오히려 3·4분기 예정된 물량을 당겨서 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중국보다 시장이 큰 미주 지역의 서버 제작업체들의 투자 증가나 수요에도 변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