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양평 일대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 진행
  • ▲ 롯데렌탈이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 가정의 가족여행을 후원하는 ‘mom편한 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롯데렌탈
    ▲ 롯데렌탈이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 가정의 가족여행을 후원하는 ‘mom편한 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롯데렌탈
    롯데렌탈이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 가정의 가족여행을 후원하는 '맘(mom)편한 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6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롯데그룹 사회공헌 브랜드인 '맘편한'과 롯데렌터카의 차량 렌탈 서비스 역량을 접목해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 가정의 가족여행을 지원한다.

    평소 여행 기회가 부족했던 장애인 가족들의 편리한 여행을 위해 차량렌트(기사포함)를 포함한 여행 경비 일체를 지원하고, 임직원들도 함께 동행해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및 샤롯데 봉사단으로 구성된 20여명은 아홉 가정의 장애아동 가족들과 함께 지난 25일부터 이틀 간 경기도 이천, 양평 일대를 여행했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는 휴식시간도 제공했다. 

    남승현 롯데렌탈 경영지원부문장(상무)은 "롯데렌탈이 보유한 특성과 역량을 십분 활용해 소외계층을 비롯한 보다 많은 이들이 여행의 기쁨과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교통약자들을 위해 롯데렌탈만의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