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네트워크-ICT 솔루션' 기반 '교육-의료-경제' 등 생활환경 개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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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섬에 구축 운영중인 '기가 아일랜드'에 봉사단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글라데시 기가 아일랜드는 KT가 구축한 해외 첫 기가 스토리 지역으로, 방글라데시 ICT부, 국제이주기구(IOM),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현지 비정부 단체 등 민간·공공이 힘을 합쳐 지난해 4월 말 출범했다.

    이 프로젝트는 오지 마을에 기가 네트워크 및 ICT 솔루션을 도입해 통신, 교육, 의료, 경제 등 섬 생활 전반을 개선기 위한 것으로, 최근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운영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이 모헤시칼리섬을 찾아와 정보화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