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제작은 물론 쇼핑 혜택 제공
  • ▲ 올리브영 웹드라마ⓒCJ올리브네트웍스
    ▲ 올리브영 웹드라마ⓒ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은 최근 화제의 신인배우 송다은씨를 캐스팅해 비오는 날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한 웹드라마를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약 1분 분량의 이 영상은 비오는 날에도 고객들이 올리브영 매장을 즐겨 찾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리브영은 페이스북 공식 계정 등을 통해 이날 처음 공개됐다. 소비자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후속 에피소드를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13일까지 '비오는 날도 역시, 올리브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마케팅 행사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방수 스프레이, 제습제, 우산 등 필수품을 비롯해 비오는 날에도 지워지지 않고 지속되는 메이블린 립틴트, 에이프릴 스킨 워터프루프 쿠션과 헤어스타일을 볼륨감 있게 지속시켜주는 헤어볼륨집게 등 총 57종의 상품을 우천 추천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상품별로 최대 40%까지 할인되며, 고객이 캠페인 기간 동안 이 추천 아이템을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레인 클리어백도 함께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비오는 날 고객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올리브영이 제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비오는 날에도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해 반드시 필요한 상품 위주로 고객들이 실속 있는 쇼핑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혜택을 집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