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우유 소비 줄어드는데… '프리미엄 제품 통했다'
  • ▲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 ⓒ남양유업
    ▲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 ⓒ남양유업

    남양유업의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가 지난 5월 출시 이후 100일 만에 일일 판매량(180ml환산 기준) 50만 개를 돌파했다.

    제품 트렌드 변동성이 낮은 유업계 특성상 히트한 상품이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의 판매 돌풍은 매우 이례적이다.

    맛있는 우유 GT 슈퍼밀크는 남양유업 대표 우유 브랜드인 ‘맛있는 우유 GT’의 일일 판매량 100만 개를 뛰어넘는 슈퍼 히트 상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치열한 유가공 시장에서 프리미엄 우유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장 주요한 성공 비결은 고객 입장에서 차별화된 품질과 맛을 고려했다는 점이다. 맛있는 우유 GT 슈퍼밀크는 맛있는우유 GT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순수 원유 100%임에도 일반우유 대비 단백질과 칼슘이 20%가 높고 콜레스테롤 및 지방은 40% 이상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우유보다 진하고 고소한 맛을 강화해 영양과 맛의 조화를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온 가족 건강을 위해 첨가물이 없이 순수한 우유만을 생각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의 고소한 맛에 반한 소비자들이 순수 원유 100%임에도 영양소가 높다는 점에 더욱 감탄한다"며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는 새로운 웰빙 프리미엄 우유계의 신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의 일일 판매량 50만 개 돌파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맛있는 우유 GT 슈퍼밀크 용량은 900ml로 유통업체 판매가 기준 27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