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빌딩,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멘토·멘티 활동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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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강원도 평창군 의야지마을 평창 5G 빌리지에서 1박 2일간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교류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도서, 산간 지역 초등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1대 1로 맺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5년째 임자도, 백령도, 청학동, 교동도 등 기가 스토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500여 명의 멘토와 멘티가 활동했다.

    올해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교동도와 평창 지역의 글로벌 멘토링 6기로 선발된 6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교류캠프는 온라인에서 할 수 없었던 팀 빌딩, 꿈과 희망을 담은 티셔츠 만들기, 감사편지 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정명곤 지속가능경영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국민기업으로서 소외지역 지원 및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