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취향 눈높이 맞춰 채널 장르 다양성 추가 확대 약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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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브로드밴드가 B tv에 실시간 채널 14개를 신규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B tv에 새롭게 추가되는 채널은 AsiaM, skyENT, 채널W, 부동산토마토, 대교베이비TV, TRENDY, CookTV, Now제주TV, 육아방송, 실버아이TV, 시니어TV, 브릿지TV, 지방자치TV, 다문화TV 등 총 14개다.

    특히 이번에 론칭하는 실시간 채널의 경우, 영화, 시리즈, 예능, 뉴스/경제, 키즈, 라이프, 교양/정보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5월 키즈 채널인 뽀요 TV, 캐리 TV, english gem을 론칭하고, 6월 오디오 채널인 B tv 뮤직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도 14개 신규 채널을 추가했다. 시청자들의 취향이 갈수록 다양화함을 고려해, 앞으로도 채널의 장르 다양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유창완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양적, 질적 측면에서 B tv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