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관계 없이 무료 시청 가능전 경기 생중계 이어 하이라이트 콘텐츠 제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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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오는 5일부터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2018 MLB(메이저리그 야구) 포스트시즌'을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SK브로드밴드는 통신사 중 단독으로 MLB 포스트시즌 생중계를 제공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옥수수 앱과 PC에서 회원가입 없이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옥수수 내 MLB 채널에서 디비전시리즈부터 월드시리즈까지 전 경기 생중계되며, 실시간 방송이 끝난 뒤에는 하이라이트 및 명장면 클립 영상이 서비스된다.회사 측은 5일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류현진 선수의 선발 출전이 확정됨에 따라 옥수수 공식 페이스북에서 '생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선발 출전 확정 시 옥수수 스포츠 시그니처 이벤트인 'O/X 승부 예측 퀴즈'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MLB 야구팬들이 함께 응원하고 소통하며 더욱 즐겁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실시간 채팅 서비스도 제공한다.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옥수수는 야구를 포함한 스포츠 장르에서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국내 스포츠 넘버원 OTT 지위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