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OLED TV 판매량이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경쟁사의 QLED TV와 플랫폼이 다르기 때문에 큰 이슈는 아니다"며 "작년과 비교해 판매량 및 금액이 증가했으며 내년에도 전반적인 신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VC사업본부의 경우 올해 연말까지 수주금액은 41조까지 증가할 전망"이라며 "제품 구조 개선 등의 노력을 병행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