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최고점수인 5점 만점 획득
  • ▲ 수상 후 행정안전부 심보균 차관(가운데)과 예금보험공사 정보시스템실 윤철희 팀장(왼쪽), 이승훈 차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예금보험공사
    ▲ 수상 후 행정안전부 심보균 차관(가운데)과 예금보험공사 정보시스템실 윤철희 팀장(왼쪽), 이승훈 차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12일 행정안전부 주최 '2018년 전자정부 성과보고회'에서 정보자원 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앙행정기관,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23개 기관 약 350명이 참석했다.

    130여 개 공공기관 중 예보 등 2개 기관이 정보자원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자원 관리역량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예보는 정보화 계획 수립부터 성과평가까지 정보자원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주기적인 품질점검을 실시해 중복투자를 방지하는 등 정보화 투자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특히 H/W, S/W 등 정보자원을 관리함에 있어 정보화 사업완료 후, 다음 해부터 '시스템 활용도' 등 5개 분야‧36개 지표로 구성된 자체 성과평가를 실시해 타 기관과 차별화된 정보자원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예보는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화 추진역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점수인 5점 만점을 획득, 공사 정보화 관리역량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