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년 12월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열린 '경희사이버대 KHCU 학술제' 모습. ⓒ경희사이버대학교
    ▲ 2017년 12월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열린 '경희사이버대 KHCU 학술제' 모습. ⓒ경희사이버대학교

    ◇ 경희사이버대, '2018 KHCU 학술제'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청운관에서 '2018 KHCU 학술제'를 26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HCU in my life-우리 대학 입학 후 경험, 삶의 변화, 앞으로의 계획'을 다루는 지정주제와 수업 과제로 작성했던 리포트를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토의가 이뤄지는 자유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희사이버대 학생지원처 해외탐방,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참여 소감 등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대학원 우수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이번 학술제에서는 재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학술연구와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기회를 제공하고 학문적 성장을 돕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GUNi 종신 기관회원 선정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국제 교육·연구 네트워크 '글로벌 대학 네트워크'(GUNi) 종신 기관회원으로 선정됐다.

    유네스코(UNESCO), 유엔대학(United Nations University), 카탈로니아공립대학연합(ACUP)이 지원하는 GUNi는 1999년 설립됐으며 소속 기관들은 교육과 연구 등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78개국 210여개 대학교와 연구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단일 연구기관으로서는 아시아 최초로 종신회원 자격을 획득했다고 건대 측은 전했다.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진화에 기초한 모빌리티인문학: 미래 인문-모빌리티 사회의 조망과 구현'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연구원은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중앙대, 외국인 유학생 'K-POP 경연대회'

    중앙대학교는 서울 동작구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제3회 K-Festival'를 25일 선보인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케이팝(K-POP) 콘텐츠를 통해 소통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예선전을 통과한 8개팀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예정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에 대해 즐기며, 보다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희대 GPIM 산학협력심포지엄

    경희대학교 글로벌 의약품소재개발 연구센터(GPIM)가 23일 산학협력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용인시 경희대 공학관에서 진행됐으며 신약개발 동향 및 전략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김대훈 현대약품수석연구원, 장성욱 울산대 교수,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대표이사 등이 정보 공유 및 주제 발표에 나섰다.

    2017년 8월 경기도 지정 지역협력연구센터(GRRC)로 지정된 GPIM은 의약품 기업 지원 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사이버외대·인도네시아 SV UGM, 국제교류 MOU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 전문대학(SV UGM)과 최근 국제교류 협약(MOU)으르 체결했다.

    이번 MOU로 이들 대학은 △공동 교육과정 개발 △교직원·학생 교육 및 연구 교류 △정보 교환 등 협력하기로 했다.

    ◇ 성균관대, '청소년 IoT 창의 코딩캠프' 선보여

    성균관대학교는 경기 수원시 자연과학캠퍼스에서 '2019 청소년 IoT 창의 코딩캠프'를 지난 15~18일 진행했다.

    수원시, 성균관대 LINC+사업단 등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 지역 특성화고 재학생 81명을 대상으로 코딩교육 등이 실시됐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직업교육 현장이 과학기술 및 산업 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혁신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