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서 '스포츠에 U+5G를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전 경기 U+VR 앱 통해 세계 최초 5G 기반 VR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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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대한당구연맹과 함께 오는 8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2019 LG U+컵 3쿠션 마스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5년부터 LG유플러스가 후원하고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는 공인국제대회다. 

    올해에는 '스포츠에 U+5G를 더하다'를 주제로 세계 최초 5G 기반 VR 생중계를 선보인다. 8강 경기부터 모든 경기를 LG유플러스의 VR 콘텐츠 플랫폼 'U+VR' 앱을 통해 생중계한다.

    경기 외에도 U+5G 서비스 체험 스탬프 이벤트, 참가 선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예선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8일에는 8강전과 4강전, 결승전이 치러진다. 대회 상금은 총 2억 4000만원이며 우승자에게는 8000만원이 주어진다.

    모든 경기는 MBC SPORTS+와 KBS N SPORTS 주관으로 방송된다. U+모바일tv, 유튜브, 네이버TV, 아프리카TV, 코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종료 후에는 하이라이트 VOD를 제공하며 대한당구연맹 앱 플랫폼인 'KBF NOW'를 통해 실시간 스코어 중계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