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 경력이 45년 여경래 셰프와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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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자사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에서 중화요리 대가 여경래 셰프의 '유산슬 덮밥'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육류와 해산물을 가늘게 채 썰어 볶은 후 걸쭉하게 만든 중국식 고급 요리 중 하나인 '유산슬'이 여경래 셰프 손에서 프리미엄 딜리버리 푸드 '유산슬 덮밥'으로 재탄생했다.

    각종 진귀한 재료와 해산물을 듬뿍 담아낸 것은 물론 돼지고기 안심과 해삼, 새우, 죽순 등을 먹기 좋게 볶아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잡았다. 입맛 없는 봄철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한 끼 식사는 물론 가벼운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여경래 셰프는 중화요리 경력이 45년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2017년부터 4년 연속 등재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중식당 '홍보각'과 스타필드 고양 내 중식당 '루이'의 오너 셰프다. 여 셰프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뭐하니-뽕포유'에 출연해 '유산슬' 요리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셰플리는 유명 셰프들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주문 즉시 셰플리의 프라이빗 키친에서 조리해 배달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로, 현재 서울지역 내 8개 프라이빗 키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