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잇슬림, 개인 맞춤형 식생활 서비스 위한 ‘오프라인 센터’ 1호점 오픈BBQ, 쿠팡이츠와 8천원 할인 이벤트 진행야쿠르트, 코로나19 피해극복 지원 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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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건강브랜드 온라인몰 오픈빙그레는 자사의 건강브랜드인 ‘tft’의 공식 온라인몰을 20일 오픈했다.건강브랜드 ‘tft’는 taste(맛), function(기능), trust(신뢰)의 세가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통합브랜드다. 지난 해 가수 강민경을 모델로 기용한 여성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를 런칭한데 이어, 이번 공식 온라인몰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tft’ 온라인몰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정기배송 서비스, 선물하기 기능 등 소비자들의 편의성에 중점을 맞춰 제작됐다.제품 구입 후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약 1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 요일별로 할인 품목이 바뀌는 타임세일 이벤트 등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빙그레는 여성전문 브랜드 ‘비바시티’를 시작으로 남성전문 브랜드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이어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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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Q, 쿠팡이츠와 8000원 할인제너시스 비비큐가 배달앱 쿠팡이츠와 함께 BBQ 전 메뉴 8000원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6일까지 쿠팡이츠 앱에서 매일 발행하는 쿠폰코드를 등록하면 BBQ 전 메뉴 8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
26일에는 중복 스페셜 이벤트로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쿠폰을 제공한다. -
◇ 한국야쿠르트, ‘코로나19 피해극복’ 위한 기부 나서한국야쿠르트가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적립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한다.한국야쿠르트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로 가장 피해가 컸던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고·마·움(고객의 마음과 함께하는 움직임)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객이 한국야쿠르트 제품을 정기 주문할 경우, 회사가 고객 1인당 3000원씩 고객명의로 기부금을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해당 캠페인에는 지난 3개월 동안 1만8785명의 고객이 참여해, 총 5635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이렇게 마련한 기부금 전액은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복구에 사용된다. 매출 감소, 휴업 등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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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에프앤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대상에프앤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015년부터 6회째 이어져온 협약으로, 대상에프앤비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지원하게 된다.한편 대상에프앤비는 법인 명칭 변경 전, 복음자리라는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시작했으며,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협약식에는 대상에프앤비 전형철 마케팅실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창연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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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잇슬림, 개인 맞춤형 식생활 서비스 위한 ‘오프라인 센터’ 1호점 오픈풀무원이 건강관리 식단 브랜드 ‘잇슬림’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식생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풀무원녹즙은 건강관리 식단 브랜드 ‘잇슬림’의 오프라인 센터를 올가홀푸드 방이점에 오픈했다.
‘잇슬림 오프라인 센터’는 전문가 영양상담부터 개인 맞춤형 식단 추천, 구매까지 가능한 식사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잇슬림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센터를 마련했다.매장은 올가홀푸드 방이점 내 풀무원건강생활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과 함께 ‘Curate Your Health’ 존 내에 위치해 있다.잇슬림 오프라인 센터의 맞춤형 식사관리 서비스는 매장 내 전문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개인의 하루 필요 열량, 기호 등을 고려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잇슬림 식단을 추천받을 수 있다. -
◇ KT&G, 시원함 늘리고 입냄새 줄인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쿨라’ 출시KT&G가 시원함을 늘리고 입냄새는 줄인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쿨라(THIS AFRICA ICE KULA)’를 오는 22일 출시한다.‘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중 처음으로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스멜 케어’ 기술을 적용했다. 앞서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제품들보다 강력한 시원함을 구현했다는게 KT&G측 주장이다.제품 패키지는 특유의 재치있는 디자인을 유지해 브랜드 통일감을 강조했다. 여기에 화이트 앤 블루 톤과 빙하 이미지를 적용해 시원하고 깔끔한 제품 특성을 나타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5mg, 0.15m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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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진로·테라 ‘에피 어워드 코리아’ 2관왕 수상하이트진로의 진로와 테라가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캠페인 어워드 '2020 에피 어워드 코리아' 음료 및 주류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에피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진로'는 소주의 원조라는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했다. 소주 상표에 등장했던 두꺼비를 캐릭터화 해 광고모델로 기용했고 TV광고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 홍보판촉물, 현장프로모션, 팝업스토어까지 일관된 전략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또 주류 영역을 넘어 오베이, 커버낫, 슈피겐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며 소주의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등 출시 13개월 만에 3억 병을 판매했다.에피 어워드 동상을 수상한 테라는 수입, 수제맥주 등 소비자 니즈 다변화와 초미세먼지, 인공을 거부하는 시대상을 반영해 탄생했다 호주산 청정맥아 100%와 맥주 발효 시 발생한 리얼탄산 만을 사용하고 청정 맥주 콘셉트에 맞춰 국산 레귤러 맥주 최초로 녹색병에 담았다.테라는 국산 맥주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5월말 기준 출시 438일만에 8억6000만병, 초당 22.7병(330㎖ 기준)이 팔리며 맥주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 골든블루,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200ml 소용량 판매골든블루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의 20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골든블루는 소용량 주류 트렌드에 발맞추어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 700ml 병으로 판매되고 있는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를 200ml 병에 담아 보였다.카발란 특유의 열대 과일에서 나오는 달콤한 향과 위스키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원액이 부드럽게 목을 타고 넘어가 오랫동안 여운을 느낄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도수는 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