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한국휠체어농구리그 포카리스웨트 음료 지원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치매 예방 앞장풀무원푸드머스, 국제한식조리학교와 산학협력 활성화 MOU 체결
  • ▲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한국휠체어농구리그(KWBL) 포카리스웨트 음료 지원

    동아오츠카가 한국휠체어농구리그(KWBL)의 공식 음료를 지원한다.

    동아오츠카는 휠체어농구리그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한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 등 경기에 필요한 음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는 음료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1999~),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2011-2017) 후원 등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지속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음료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간다는 방침이다. 
  • ▲ ⓒbhc치킨
    ▲ ⓒbhc치킨
    ◇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치매 예방 앞장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치매 예방을 위한 활동에 앞장섰다.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는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복지단체 사단법인 세상아이에서 ‘기억상자’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상아이의 ‘기억상자’는 색칠공부책, 도미노, 실뜨기 실, 주사위 놀이 등으로 구성된 손놀이 키트다. 어르신들이 손을 움직이며 뇌를 자극하는 과정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발병 시기를 지연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됐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 인지능력 강화 및 단계별 성취를 통한 정서 안정 기여는 물론, 치매 예방 중요성에 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 ▲ 풀무원푸드머스와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MOU를 국제한식조리학교 소강당에서 체결했다. 풀무원푸드머스 박성후 영업본부장(사진 가운데), 국제한식조리학교 민계홍 학교장(왼쪽 두번째). ⓒ풀무원푸드머스
    ▲ 풀무원푸드머스와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MOU를 국제한식조리학교 소강당에서 체결했다. 풀무원푸드머스 박성후 영업본부장(사진 가운데), 국제한식조리학교 민계홍 학교장(왼쪽 두번째). ⓒ풀무원푸드머스
    ◇ 풀무원푸드머스, 국제한식조리학교와 산학협력 활성화 위한 MOU 체결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한식조리사 양성 교육기관인 국제한식조리학교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 현장 연구 및 재학생들의 실무교육 촉진과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동의 취지에 맞춰 양 기관이 지식과 기술 등의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상호 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하고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설·기자재 및 실험·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학술정보 및 간행물 교환, 각종 문화 행사 상호 초청, 지역 농산물 유통 및 지역 외식·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등을 이행할 계획이다.
  • ▲ 제주삼다수 사이판 현지 지원 모습ⓒ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 제주삼다수 사이판 현지 지원 모습ⓒ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 삼다수, 민간외교 담당… 사이판서 감사편지 보내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이판의 시장으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따르면 데이비드 M.  아빠탄(David M. Apatang) 사이판 시장은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이판 정부 테스크 포스팀에 제주삼다수를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제주개발공사가 기부한 삼다수는 사이판 내 검역소,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에 전달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3일 사이판에 500mL 제주삼다수 2만2400병을 긴급 지원했다. 제주삼다수의 전략적 수출 지역 중 한곳인 사이판은 코로나 19로 하늘길이 막히며 관광객 유입이 없어 주요 수입원이 막힌 상황이다.

    제주개발공사와 사이판의 인연은 지난 2007년부터 현지 수출을 계기로 시작됐다. 현재 사이판 시장에서 제주삼다수는 호텔과 마트 등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현지 유통업체가 가정배송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