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오리지널 예능, 평균 완청률 80% 이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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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의 OTT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가 아이돌그룹 '슈퍼엠(SuperM)'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 'M토피아'를 독점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EXO(엑소) 백현·카이, NCT(엔시티) 태용·마크, WayV(웨이션브이) 루카스· 텐 등 7명으로 구성된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M토피아'는 수상 레저 스포츠부터 부비트랩 탈출까지 멤버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총 12회로 구성된 'M토피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2회씩 웨이브에서 독점 방영된다. 본편 공개 후 비하인드 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이 이어 서비스된다.

    임창혁 콘텐츠사업팀 책임매니저는 "아이돌 예능 오리지널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하는 완청률 비율이 평균 80%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