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 공개'화산송이가 키운 생명력이 물 속에서 몸 속까지' 메세지 "삼다수, 우리 몸에 전하는 생명력 알릴 것"
  • ▲ 제주삼다수 광고캠페인ⓒ제주개발공사
    ▲ 제주삼다수 광고캠페인ⓒ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서 제주삼다수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힘 ‘생명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첫번째 에피소드인 ‘곶자왈 편’은 제주삼다수가 가진 생명력의 원천이자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제주 곶자왈을 배경으로 아이유가 삼다수를 마시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이어 “제주 화산송이가 키운 생명력이 물 속에서 몸 속까지”라는 내레이션이 제주삼다수가 지닌 강력한 생명력을 전하고 있다.

    또, 일상에서 생명력을 더하는 삼다수의 모습을 조명한 ‘삼다수목금토일 편’은 아이유가 삼다수를 마시자 회색빛 짙은 도심 풍경이 제주의 시원한 바다로 바뀌고, 매일매일 활기와 생명력으로 가득 찬 아이유의 모습을 통해 제주삼다수가 우리 몸에 전하는 ‘생명력’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에서 제주삼다수는 ‘화산송이가 키운 생명력이 물 속에서 몸 속까지’라는 키 메시지를 통해 제주삼다수가 우리 몸에 전하는 ‘생명력’을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천연 필터링 역할을 하는 제주 화산송이가 삼다수에 생명력을 부여했듯 제주삼다수가 우리 몸에 생명력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 화산 지형을 잘 보여주는 제주 응회암층ⓒ제주개발공사
    ▲ 화산 지형을 잘 보여주는 제주 응회암층ⓒ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가 캠페인을 통해 이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먹는샘물의 특징과 연관이 있다. 먹는샘물은 지하수나 용천수 등 원수를 간단한 여과 과정만 거쳐 생산하기 때문에, 원수의 특징이 곧 제품의 특징이 된다.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국립공원 내 해발 1200~1500m 청정지역에서 원수가 함양된 후 18~20년 이상 천연필터인 화산송이층에 걸러진 화산암반수이다.

    지하수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화산송이가 불순물은 거르고 몸에 좋은 천연 미네랄은 물에 스며들어 원수 자체가 깨끗하고 품질이 우수하다.

    그렇기 때문에 취수 후 여과 및 자외선 살균 과정만 거쳐 생산되고 있다. 즉, 제주삼다수는 자연의 물맛을 그대로 간직한 살아있는 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화산송이는 제주의 화산암반의 지형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천연물질로, 수많은 미세기공이 뛰어난 흡착력과 정화 효과를 가져 천연 필터 역할을 하며 산화 방지 기능도 뛰어나다. 이 같은 효과로 인해 노폐물 제거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이나 새집증후군 제거에 효과가 있는 친환경 페인트의 원료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 ▲ 제주 화산송이 흡착효과 실험결과ⓒ제주개발공사
    ▲ 제주 화산송이 흡착효과 실험결과ⓒ제주개발공사
    화산송이의 정화 효과는 실험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제주대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이호원 교수팀이 정수기 필터로 사용되는 활성탄과 화산송이의 정화력을 비교한 결과, 활성탄은 실험 3시간 이후부터는 중금속의 일종인 카드뮴(Cd)을 완전히 흡착하지 못하는 반면 화산송이는 24시간이 지난 후에도 흡착기능이 유효했다.

    특히 제주삼다수 공장이 있는 교래지역은 제주에서도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지역이자, 화산송이를 포함한 클링커 층과 다공질 현무암층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는 곳이다.

    빗물이 현무암층을 따라 지하 깊숙히 침투되면서 화산송이에 의해 불순물은 걸러지고 건강에 유익한 미네랄은 녹아들어, 제주지하수는 중금속을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들이 없는 퓨어 워터(Pure Water)로 인정받고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의 지하수는 예로부터 제주 도민의 ‘생명수’가 되어준 물로, 제주삼다수를 통해 화산송이가 키운 생명력을 고객분들께 그대로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의 테마를 ‘생명력’으로 정했다”며, “대한민국 1등 생수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써 고객분들께 가장 좋은 물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