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통제체계 구축현황 및 향후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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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지난 8월 이사회 의결로 제정된 임원급 회의다. 매년 반기마다 1회 이상 개최되며,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총괄한다.
지난 15일 올해 제1차 회의가 개최됐으며, ▲김인태 대표이사 ▲각 사업부문 부사장 ▲준법감시인 ▲위험관리책임자(CRO)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총괄기관인 소비자보호팀에서 부의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그간 실시한 금융소비자보호법 대응 현황과 법 위반 방지를 위한 조직단위별 향후 역할에 대해서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