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2일 직원들과 함께 서울 경희궁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2일 직원들과 함께 서울 경희궁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과 인천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200여명의 임직원들은 지난 5일 서울 경희궁과 문래동, 인천중앙공원 등에서 열린 ‘줍깅(줍다+조깅의 합성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줍깅은 장기화된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회복과 재생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임직원들은 각자의 근무지나 거주지 근처에서 활동모습을 실시간 SNS로 공유하며 봉사활동의 의의를 다졌다.

    씨티은행은 이달 말까지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보전, 다양성 지원 등 세가지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