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3층 3개동 156가구 규모… 75가구 일반분양
  • ▲ '경기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조감도. ⓒ대보건설
    ▲ '경기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조감도. ⓒ대보건설
    대보건설이 경기 이천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15일 대보건설에 따르면 이천시 창전동 417-5번지 일대에 있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3개동, 156가구(일반분양 75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

    사업지 500m 이내에 이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부악공원·망현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이천초·이천 양정여중·이천 양정여고·시립도서관 등도 가까이 있다.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한 대보건설은 최근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부터 5건의 정비사업 수주실적을 올렸다. 올 하반기에도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